[월말정산] 25년 10월의 이야기

[월말정산] 25년 10월의 이야기
Thumbnail: Photo by KWON YOUN (Unsplash)

10월 회고입니다.

무엇을 했나요?

0) 여유로운 한 달이었습니다.

훈련도 끝났고, 남은 전투 휴무와 추석 연휴가 있어 굉장히 오랫동안 쉴 수 있었습니다. 월말부터는 말년 휴가가 시작해, 이제 군생활도 끝이 다가오네요.

1) 1일 1백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매 월말 정산마다 반복해서 적고 있는 내용입니다. 10월 31일 기준으로는 스트릭이 149일이나 되었네요! (작성일 기준으로는 171일입니다. 월말정산을 좀 빨리 써야하는데 늘상 밀리고있네요)

이제는 자신있게 군생활의 목표 중 하나를 이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PS에 익숙해지고, 습관 들이는게 목표였는데 어느덧 몸에 익어가네요.

2) 이번달은 달리기를?

10월에는 39.04km, 앱 전체 누적(작년 말~10/26)은 335.71km뛰었습니다! 🏃

3) 삿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2월에 전역하는 저와, 11월에 입대하는 친구 둘이서 삿포로를 짧게 다녀왔습니다. 일정상 시내 위주로 다녔는데, 눈 오고 나서 교외 여행으로 다시금 가보고 싶을 정도로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항상 일본의 시내를 보면서 한국의 시내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라 새로운 기분이 들었었는데, 이번에도 만족스럽게 구경하며 사진 찍고 다녔습니다.

4) 컴활 2급 필기를 보고 왔습니다.

매번 사무실에서 하는 일의 절반이 컴퓨터로 서류 작업하는 것이다 보니, 컴활 필기는 크게 어렵지 않게 준비했습니다. 그냥 CBT만 몇 번 풀고 바로 필기를 보러갔는데, 다행히 합격해서 실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매일 할 일을 얼마나 잘 했나? (todomate)

10월은 사실상 말년 휴가만 바라보며 지냈습니다. 긴 추석 연휴동안 공부도 좀 하고, 월말에 있을 일본 여행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

뭔가 새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매번 월말정산마다 쓰고 있는데, 막상 지금 하는 일들에 새로운 무언가를 더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말출인 만큼, 조금 더 여유가 생기니 지금이 기회이지 않을까요?

11월에는 무엇을 할까요?

​앞으로는 계속 말출입니다! 11월 중에 컴활 2급 실기를 보고 올 예정입니다. 또, 계속 말출인 만큼 한동안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다닐 예정입니다. 잠깐의 휴식기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유가 생긴 만큼 새로운 것을 할 때라고 생각이 드네요. 11월 월말정산에서 다시 이야기해볼게요 😉